래퍼 키디비가 블랙넛과의 사건을 언급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답니다. 2020년 7월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살구싶냐’와 ‘디스코왕’의 대결이 펼쳐졌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열창했고, 그 결과 디스코왕이 12대 9로 승리했답니다. 이어 공개된 살구싶냐의정체는 래퍼 키디비였답니다.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로 얼굴을 알렸다. 그렇지만, 지금은 노래하고 싶은 키디비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모두가 알고 계시는 어떤 사건 때문에 제가 힘들어하고 밖에도 못 나갔다. 그런데 일부러 더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언급했답니다. 더불어 “곧 앨범도 나올 예정이다. 편견을 갖고 계시지만 조금 깨고, ‘이런 것도 만들 줄 아는구나’하는 마음으로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래퍼랍니다. 시흥 은행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당시 어머니가 운영하는 치킨집이 잠깐 나왔는데 장소가 시흥인 것을 보아 경기도 시흥 출생으로 보인답니다. 예전부터 고양이처럼 눈화장을 진하게 하고 다녀서 고양이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하며, 본명 보미의 이니셜을 추가해 이름을 키디비라고 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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