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진수와 아울러서 그의 부인 아내 이한나가 ‘공부가머니?’에 출연했답닏.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영화배우인 육진수가 28일 MBC ‘공부가머니?’에 출연했던 것입니다.다. 1976년생 육진수 나이는 올해로 43세이며, 그의 아내 이한나는 8살 연하로 35세랍니다.
육진수와 이하나는 올해로 결혼 16년차입니다. 빼어난 미모의 이한나는 모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한 만큼 결혼 초창기에는 적지 않게 고생도 했답니다. 육진수는 한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전한 적도 있답니다. 참고로 육진수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 아파트는 경기도 용인시로 보여지네요.
그는 “아내가 어릴 때 결혼해서 고생을 많이 했던 상황이다”라며 “처음에는 내가 리드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내가 리드를 하고 있던 것이다. 눈치를 보는 나를 발견하고 속상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이에 저항하려고 한달간 각방을 쓰고, 대화까지 피했지만 결국에는 각서를 쓰게 됐다며 섬세한 면모를 드러내 화제가 됐답니다.
육진수는 이종격투기 선수로도 유명하지만 배우로도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특히 대세로 떠오른 안보현과도 인연이 있답니다. 육진수는 안보현과 드라마 촬영중 아픈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자선경기를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이에 안보현이 흔쾌히 출전을 결정한 것입니다. 복싱을 전공한 선수 출신의 안보현은 이를 계기로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는 스페셜 매치에 출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