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전 물난리 뉴스를 뒤로 한채 활짝 웃는 사진을 찍어 논란이 일고 있답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020년 7월 30일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황운하, 박주민과 아울러서 , 이재정, 김남국, 김승원, 김용민 민주당 의원들과 모인 자리에서 크게 웃고 있답니다. 특히 사진 배경의 TV에서는 황운하 의원의 지역구인 대전의 물난리 소식이 보도되고 있었답니다.

황규환 미래통합당 부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대전에서 물난리가 났다는 뉴스특보가 버젓이 방송되는데도 황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파안대소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민주당에는 자신들의 안위와 목적 달성에 대한 자축만이 있을 뿐"이라고 비판했답니ㅏㄷ.

 

한편 황 의원은 "팩트를 교묘하게 억지로 짜 맞춘 뒤에 논란을 만들어낸 것"이라며 "관련 내용을 보도한 기사의 수준이 낮아 별로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일축했답니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를 마친 직후 지역구로 이동해 수해 현장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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