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이도현이 훈련을 통해 높았던 목소리를 낮게 바꿨다고 밝혔답니다. 2020년 8월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주연배우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이도현이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공개했다. 카페 사장과 바닥을 까는 공사부터 인테리어까지 함께 하며 카페를 오픈 했답니다.

이도현은 재수학원을 가야 해 그곳에서 4~5달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그런데 재수 학원을 가서 뭘 많이 배웠다기보다는 재수 학원 가기 전에 알바를 하면서 혼자서 발성과 아울러서, 발음 훈련을 되게 많이 했다. 그전에는 내가 목소리가 이렇게 낮지 않았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조금 쨍한 목소리였다”며 “흔히 말하는 ‘개 호흡’으로 훈련을 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안에 공명이 좀 생기는 마음이다. 그러면 목소리에 울림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호흡이 낮아진다. 훈련을 통해 (목소리가) 많이 낮아졌다. 나도 신기하더라”라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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