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 소녀시대 써니의 집이 공개됐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에서는 양세형과 신성우가 써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참고로 해당 집은 서울숲 트리마제 38평으로서 집값 가격은 30억원정도이며, 전세/월세가 아니라 자가라고 합니다.
이날 써니는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했답니다. 음식들을 준비하면서 설렌 모습이었답니다. 써니는 "매니저 오빠들 빼고는 첫 남자 손님들"이라고 말했답니다.
특히 써니는 "한번도 개인의 공간을 가져본 것이 없는 상황이다. 처음 가져본 개인의 공간이라 조용한 게 좋고 편하고 그랬다. 오늘은 좀 달랐던 것 같다. 흥이 계속 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양세형은 "써니가 방송에서 집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너무 가보고 싶었던 마음이다. 오늘 와서 보니까 '이런 경치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