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소주연이 하준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2020년 12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잔칫날'에서 남매 호흡을 맞춘 소주연 하준이 출연했답니다.
하준은 소주연에 대해 "정말로 동생 같았다. 애틋한 마음이 들었다. '잔칫날'에서 소주연씨가 맡은 역할의 감정 연기가 쉽지 않았던 마음이다. '나도 힘들었는데 저 친구는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촬영이 끝난 후 밥도 사줬다"고 말했답니다.
소주연은 "치킨, 떡볶이 등의 맛있는 음식을 사줬던 상황이다"며 "하준 오빠가 고민 상담을 정말 잘해준다. 고민을 얘기하면 조언을 해줬던 것이다"고 이야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그녀는 한국의 모델 겸 여배우랍니다. 지난 2017년 '가그린' 광고로 데뷔하여 플레이리스트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ㅅㅂ니다. 이후 '회사가기 싫어', '내사랑 치유기', '낭만닥터 김사부2'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