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캐스팅' 차지연이 남편 윤은채의 참가자 등장에 눈물을 흘렸답니다. 윤은채는 1986년생이며 키는 177이며 학력 대학교는 단국대 뮤지컬학과랍니다.

2월 22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블캐스팅'에서는 10년 차 앙상블 윤은채가 등장했답니다. 그의 등장에 멘토 차지연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윤은채는 "저의 와이프인 차지연 씨가 심사위원으로 무대에 앉아 있다. 결혼 5년차"라고 말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주연 배우와 앙상블 배우로 만나 결혼하게 됐답니다.

윤은채는 "아내를 보고 제 안의 허영심이 들어왔던 것 같다. 아내와 결혼하고 '나도 저 레벨이 돼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던 상황이다. 저 위치에 오르고 싶은 허영심이 저를 갉아 먹었던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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