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천재’ 김다현이 ‘보이스트롯’ 준우승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습니다. 2020년 10월 1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 MBN '추석특집 보이스트롯'에서는 김다현이 무려 59세 나이차가 나는 정동남과 뜨거운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전에 김다현은 12세라고는 믿기 힘든 깊은 감수성과 가창력으로 소름돋는 무대를 만들어가며 ‘보이스트롯’ 최종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바가 있답니다. 이날 추석 특집에서는 26인의 출연진이 다시 모인 가운데, 사회자 조충현 아나운서가 “1등을 못해서 조금은 아쉽지 않느냐?”고 묻자 김다현은 “박세욱 삼촌이 너무나도 잘했던 것 같다”며 통큰 면모를 보인답니다.
이어서 “엄마가 이 정도면 됐던 것이다, 잘 했다고 칭찬해주셨다”면서도 “오늘은 우리 팀이 더 힘이 세니까 정말로 꼭 이길 것”이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답니당 ㅋㅋㅋ 추석특집에서는 팀 13인과 아울러서, 팀 13인이 나뉘어 다양한 주제의 대결을 펼치는데, 이중 김다현은 ‘TOP3 vs 올크라운, 너, 나와 지목 대결’에서 팀 정동남의 도전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