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대표 가수 정수라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답니다. 정수라 본명은 정은숙이며 나이는 1963년, 고향은 서울, 키는 165, 종교는 불교랍니다.
2020년 2월 28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9일 방송에 1980년대를 풍미한 카리스마가 있는 정수라가 전설로 전격 출연한다"고 밝혔답니다. 정수라는 당시 12세의 나이로 CM송 '종소리'로 데뷔를 한 이후 지난 1982년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그는 '아! 대한민국'·'환희'와 더불어서 '도시의 거리' 등의 히트곡들을 만들어냈답니다. 그는 85년·86년 KBS '가요대상' 여자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