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탤런트 박규엽(1998년생)이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답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2월 22일 "최근 배우 박규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박규엽의 첫 행보를 알렸답니다.
박규엽은 지난 2월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오하라(최여진 역할)의 아역으로 등장해 임팩트 강한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박규엽은 과거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을 때 도움을 받았던 첫사랑 차선혁(경성환 역할)과의 추억을 회상했고, 설렘을 떠오르게 했답니다.
첫 드라마의 출연부터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마스크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한 박규엽이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뽐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답니다. 박규엽은 지난 1월 성황리에 종영한 MBC '찬란한 내 인생'에 출연해, 똑 부러지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