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2월 중순에 저녁 첫 방송을 앞두고 이소연과 경성환의 꿀 떨어지는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답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해가 진 동네 놀이터에서 이소연과 만난 경성환의 눈빛은 금방이라도 꿀이 뚝뚝 떨어질 듯 다정하답니다. 얄미운 듯 경성환을 흘겨보던 이소연도 어느새 화가 풀린 듯 얼굴 환하게 웃으며 포옹하는 모습에서는 찐 연인들의 꽁냥꽁냥한 케미가 엿보인답니다.


아울러, 마지막 사진에서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설레는 달콤한 입맞춤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답니다. 해당 작품에서 이소연과 경성환은 각각 ‘동대문 완판 여신’으로 불리우는 열혈 디자이너 고은조와 은조의 오랜 연인으로 변함없는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주는 차선혁 역을 맡았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