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CJ ENM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지난해 총 12억 30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답니다. 급여 2억 8900만 원에 상여금 9억 4000만 원이랍니다.

근래 들어서 티빙 공동 대표(콘텐츠 부문)로 적을 옮긴 전 이명한 CJ ENM IP운영 본부장은 급여 3억 2000만 원, 상여 11억 2000만 원을 수령해 총액으로서 14억원을 받았답니다. 

한편 나영석 PD는 2013년 KBS에서 CJ ENM으로 이적해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와 아울러서, ‘신서유기’ 시리즈, ‘윤식당’ 시리즈 등을 연이어 성공 시켜 tvN 예능 부흥을 이끈 인물입니다. 근래에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를 통해 콘텐츠 영역을 TV뿐만 아니라 웹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CJ ENM에서는 나영석 PD에 대한 대우가 남다르답니다. 연봉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제작 지원도 아끼지 않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착오를 거쳐 탄생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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