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 내 '이성진 따돌림 논란'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 멤버 문성훈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답니다. 문성훈은 2021년 7월 9일 인스타그램에 NRG 사진과 함께 "진짜 왕따 당한건 난데. 진실은 우리만 알고 있는 것이다"라고 글을 남겼답니다.

문성훈은 함께 올린 사진 속 자신의 머리 위에 '왕따'라는 글귀를 적었답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찍은 단체 사진에도 같은 글을 적었답니다. 이전에 이성진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애동신당'에서 과거 NRG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에 노유민과 천명훈은 각 소속사를 통해 "정말로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답니다.

하지만, NRG 제작자인 김태형 대표가 "이성진이 방송에서 얘기했던 따돌림 관련 발언은 정말로 사실"이라며 이성진의 주장에 힘을 보탰답니다. 이후 이성진도 9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2018년부터 따돌림을 당했다며 "변명과 거짓은 밝혀질 것이다. 그리고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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