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으로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골프가 산뜻하게 출발했답니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4명 중 고진영(26‧솔레어)과 박인비(33‧KB금융그룹), 김세영(28‧메디힐) 등 3명이 톱10으로 첫날을 마쳤습니다.
고진영은 2021년 8월 4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7447야드)에서 벌어진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적어내며 3언더파 68타를 쳤답니다.
고진영은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공동 4위를 마크했ㅅ브니다. 5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과는 불과 2타 차랍니다.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플레이를 펼친 고진영은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답니다
4번홀(파3)과 7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했지만 8번홀(파5)에서 한 타를 줄이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답니다. 후반 들어 고진영의 샷은 더욱 정교해졌답니다.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3번홀(파4), 14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16번홀(파3)과 17번홀(파4)에서 또 다시 거푸 버디에 성공, 3언더파로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