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는 과거 '해피투게더3'(해투3)에 출연해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부터 SNS를 시작하고 셀럽이 된 사연까지 다 털어놨답니다. 지난 2006년 연기자로 데뷔했으나 부진했던 기은세랍니다. 그녀는 2012년 결혼을 한 이후 활발한 SNS 활동으로 유명인이 됐답니다. 그녀는 주로 SNS에 자신의 집 인테리어 사진과 패션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이같은 활동으로 기은세는 외국에 초청될 때도 '코리안 인플루언서'로 불리고 있답니다. 유명인이지만 가정에서는 한 남편의 아내인 기은세랍니다. 그녀는 결혼 6년차 주부다. 그리고 기은세 남편은 12살 연상의 재미교포라네요 이에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기도 했답니다.
기은세는 이날 "남편과 1년 정도 연애하다가 헤어진 시기가 있었다. 그런데 실연의 고통을 처음 느꼈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술 먹고 찾아가서 '못 헤어지겠다'고 한 적도 있는 상황이었다. 술 깨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정말 짜친다. 근데 이런 단어 써도 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비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