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야구단’ 김병현 감독이 안정환에게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답니다. 2022년 5월 6일 오전 KBS1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 제작발표회가 열렸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된 상황에서, 손성권 PD와 김병현 감독, 정근우 수석코치와 아울러서, 정수성 주루코치, 금유성 선수, 전태준 선수가 참석했답니다.

주장 전태준은 “감독님 코치님이 정말로 레전드들이라 저희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됐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런데 정수성 코치 만났을 때 코치님 이야기를 해주시더라. 너무 와닿고 저희를 정말 이해해주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답니ㅏㄷ.


아울러 전태준은 주장이 잘 맞냐는 질문에 “너무 어려웠던 마음이다. 다행히 성격이 긍정적이고 멘탈이 좋고 배려도 좋다. 선수단이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 것 같다. 제가 특별히 할 게 없는 것이다. 저의 장점을 살려서 서포트해주면 좋은 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도 책임감을 갖고 팀을 위해 움직일 생각인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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