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2022년 5월 11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을 “폭탄·혐오발언 제조기”로 규정하며 해임을 촉구했답니다.
배진교 정의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서 “다시 언급하기도 저급한 수준의 김성회 비서관의 지난 발언들에 정말로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끼는 마음입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위안부 피해보상금이 밀린 화대’라느니, ‘동*애 치료’라느니 망언에 동의하는 게 아니라면 즉각 해임 조치하시길 바라는 것입니다”고 밝혔답니다.
배 선대위원장은 “김 비서관의 ‘밀린 화대’ 표현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위안부 문제에 아파하는 온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동*애 반대 치료’ 발언도 기가 막히다. 차별금지법 제정이 화두에 오른 지금의 시대상을 발끝도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고 비판했답니다.
배 선대위원장은 “김 비서관의 직책은 ‘종교다문화비서관’이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권 감수성이 정말로 가장 뛰어나야 할 직책을 달기에 한 줌의 부끄러움도 못 느끼냐”라며 “약자혐오와 아울러서, 망언을 쏟아내는 수준이 딱 관종 유튜버 정도인 것이다”라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