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이 국내 최초로 명품 브랜드 ‘C사’ 패션쇼 런웨이 위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친 에피소드를 공개한답니다. 모델들 사이에서 완벽한 무대를 펼친 그의 모습에 ‘블랙핑크’ 제니를 소환하면서, 정말로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답니다.


오는 2022년 8월  13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대한민국 고음 3대장 박미경과 아울러서, 소찬휘, 김현정이 ‘신카페’를 찾아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레전드 3인방의 숨은 라떼 토크를 펼친답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과 더불어서,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랍니다.


김현정은 지난 1997년 역주행의 시초가 된 데뷔 곡 ‘그녀와의 이별’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거머쥐었으며, 가창력은 물론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준 ‘롱다리 미녀’로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연이어 ‘되돌아온 이별’, ‘멍’ 등 떼 창과 떼 춤을 유발하는 히트곡으로 명실상부 댄스 디바의 자리에 올랐으며 아직 미혼이죠.


김현정은 당시 대한민국 최초로 명품 브랜드 ‘C사’의 패션쇼 런웨이에 모델로 올랐으며, 런웨이 위 모델들 사이에서 라이브 무대까지 펼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답니다. 그는 “두가지 조건이 있었던 것이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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