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11월 보도에 따르면 영국드라마 '셜록'으로 한국에도 인기가 높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당시 나이는 38세)가 연인 소피 헌터(나이는 36세)와 약혼했답니다.


당시에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컴버배치 측은 이날 발행된 영국 타임지 경조사란을 통해서, 정말로 영화 제작자 겸 배우인 소피 헌터와 약혼 소식을 알렸ㄷ바니다.


이날 공개됐던, 경조사 섹션을 보면 컴버배치의 부모인 티모시 칼튼과 완다 벤담의 이름도 함께 적혀있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2009년 영화 '버레스트 페어리테일'에 함께 출연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해 테니스 프랑스 오픈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답니다.


소피 헌터는 나이가 1978년생으로 영국 명문대인 옥스포드를 졸업한 재원이랍니다. 배우인 동시에 가수와 아울러서, 연극 연출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팔방미인이랍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소피헌터의 지적인 매력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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