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서 밴드 몽니 멤버 김신의(2020년 기준 나이는 43세)가 올해 목표를 공개했는데 그는 아직 미혼이랍니다.

2020년 3월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가수들이 출연해 1980년대를 풍미한 스타 '정수라 편'을 꾸몄답니다. 이날 몽니는 공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불후의 명곡'에 참석했답니다. 이에 대해 김신의는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던 것이다 이럴 때 나가서 우승하게 된다면 정말 최고일 것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니다.

이어 그는 "사실 3일 연속 라이브 공연 이후에 녹화인 상황이다. 하지만 최상의 목 상태를 가지고 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단비다. 이에 MC 문희준은 "설마 토크 콘서트 아니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 아울러 김신의는 올해 목표에 대해 "2020년에는 꼭 민우혁이 세운 450점을 넘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에 MC 정재형은 "과연 될까"라고 얄밉게 이야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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