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7월 보도에 따르면 마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할리우드 스타 엘리자베스 올슨(당시 나이는 30세)이 로비 아넷(27)과 약혼했답니다.
당시에 외신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올슨은 연인 로비 아넷과 약혼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답니다. 엘리자베스 올슨과 로비 아넷은 지난 2017년 연인으로 발전했답니다. 해당 사실은 같은해 3월 뉴욕에서 두사람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알려졌답니다. 당시 엘리자베스 올슨은 로비 아넷과의 열애 사실을 곧바로 인정했답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이로써 생애 두번째 약혼을 했답니다. 그는 지난 2012년 배우 보이드 홀브룩(37)과 약혼했지만, 수개월 뒤 결별한 바 있답니다.
참고로 엘리자베스 올슨은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스칼렛 위치를 열연하며 마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오는 2021년에는 스칼렛 위치와 비전을 주인공으로 한 TV시리즈 '완다비전'과 아울러서, 닥터 스트레인지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