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클라씨 매니지먼트사 M25(일명 엠이오) 조이현 리더가 데뷔 쇼케이스에서 MC로 활약하면서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답니다. 조이현 리더는 지난 2022년 5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클라씨의 데뷔앨범 ‘클래스 이즈 오버' 쇼케이스 MC로 무대에 올랐답니다.
이날 오후 7시 경부터 진행된 네이버 나우 ‘클라씨 비긴즈’에서 조이현 리더는 MC로 출격해 남다른 진행 능력을 선보였답니다. 특히나도 조이현은 클라씨 멤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답니다.
이전에 조이현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MC로 활약하면서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뽐낸 것은 물론, 송가인 단독 콘서트에서도 MC로 활약하며 아티스트를 빛낸 바가 있답니다. 클라씨 멤버들 또한 조이현 리더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보였답니다. 같은날 오후 4시 진행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도 클라씨 멤버들은 조이현 리더에 대해서 “대표님이 정말로 걸그룹 출신이다 보니 저희의 속마음을 너무 잘 알고 계셔서 든든한 마음입니다”고 밝혔으며, 김선유는 “대표님이 제 머리가 무대 직후 망가졌다며 직접 헤어를 손봐주셨던 것이다”고 말하는 등 대표와 아티스트를 뛰어넘는 남다른 관계를 엿볼 수 있었답니다.
조이현 리더는 정말로 걸그룹 다이아 출신으로 이한결과 남도현을 프로듀싱해서 X1으로 데뷔시켰으며, 그룹 H&D와 BAE173을 론칭한 것은 물론, 클라씨가 탄생한 MBC ‘방과후 설렘’의 기획과 A&R을 맡았답니다. 근래 들어서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M25(엠이오)를 설립해 걸그룹 클라씨를 론칭했답니다.
클라씨가 대중에게 첫선을 보이는 자리에서 직접 MC로 활약하면서 대표이자 가요계 선배로서 정말로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한 가운데,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클라씨의 매니저로 출격, 색다른 케미와 함께 멤버들과 돈독한 관계를 보여줄 전망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