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녀가 휴식을 즐기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랍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으로 많은 관심을 얻은 배우 조미녀는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여수의 특급 호텔에서 부모님과 시간을 보냈답니다.
소속사 측은 "'소년심판' 이후 여러 작품이 들어와 있던 것이다"며 "이번 가족 여행에서 휴식과 함께 못 읽은 시나리오도 읽고, 정말로 이달 안에 차기작을 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답니다.
한편 조미녀는 지난 2011년 경에 연극 배우로 데뷔해 '추문패거리'와 아울러서, '스니키휫치의 죽음',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왔답니다.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을 시작으로 '역도요정 김복주'와 더불어서, 간택-여인들의 전쟁', 영화 '궁합'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 8년 간 80여편에 달하는 드라마와 영화, 웹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줬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