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2022년 5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영화 '범죄도시2'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것입니다. 정말로 감사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그는 "'범죄도시2'에 출연한 우리 배우들은 무려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3, 4차까지 오디션을 본 뒤 합격한 친구들이랍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답니다.
그러면서 그는 "최춘백 역할을 맡은뒤에, 열연한 고(故) 남문철 배우의 연기 투혼에 경의를 표하며 이 영광을 돌린다"라고 말했답니다. 지난 5월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역할)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