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의 남편을 향한 짝사랑 스토리가 재조명을 받고 있답니다. 


과거 방송에서는 이유리가 남편 배우자에게 직접 대시했던 것은 물론 프로포즈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던 적이 있죠. 이유리는 남편인 조계현 전도사와 2006년 만난 뒤에, 12살 나이 차이 때문에 남녀 관계가 아닌 남매처럼 지냈답니다. 그렇지만 이유리는 남편의 헬멧 벗는 모습에 반했던 이유리는 먼저 고백을 하고 프로포즈를 하는 열정을 보였답니다.


결국 남편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곤한 이유리는 1년 후인 지난 2010년에는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유리는 "아침밥과 아울러서, 도시락을 꼭 챙긴다"며 지극한 내조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지금 이유리 부부는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직접 꾸민 잠실의 30평대 아파트에서 남편과 같이, 정말로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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