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한무영, 꽃미모 화제.."동생 한혜진보다 예쁘다"
- 2020.12.14

배우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의 미모를 자랑하자 한무영의 동생인 배우 한혜진 등 세 자매의 미모가 화제입니다.

어제(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새해전야'의 김강우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김강우는 아내와 첫 만남에 첫 키스를 했다며 “친구들 모임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저쪽에서 여자분이 걸어오는데 너무 예뻤다. 내 이상형이었다”며 첫눈에 반한 아내 한무영의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김강우는 지난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과 결혼했습니다. 한혜진 세 자매는 미모로 유명합니다.

2015년 tvN 예능 'eNEWS-명단공개'에서 한혜진 세 자매 사진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사진 맨 위에서 민소매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미녀는 둘째 한가영이며 왼쪽 아래에는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이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른쪽에서 포즈를 취한 한혜진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선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세 자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뛰어난 미모가 돋보입니다.

이에 김강우는 이날 '미우새'에서 "처가가 딸만 셋인데 세 자매 중 누가 가장 미인이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세 자매가 비슷하게 생겨 비슷한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며 "내 대답은 하나다. 첫째 딸"이라며 아내 한무영을 꼽아 '아내 바보'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어 "나머지 두 사람은 공동 2위"라고 센스있게 덧붙였습니다.

한편, 2010년 김강우와 한무영이 결혼한데 이어 한혜진은 2013년 축구스타 기성용과 결혼했고, 둘째 언니 한가영은 2015년 조재범 셰프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김강우 "한무영과 첫 만남에 뽀뽀..처제 한혜진보다 예뻐"
- 2020.12.14

결혼 11년차인 배우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 씨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강우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 11년차로 10살과 8살 아들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미우새’의 모(母)벤저스들은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강우는 아내 한무영 씨를 처음 만난 순간을 털어놨다. 그는 첫 눈에 아내에게 반했다면서 “어떤 여자 분이 걸어오고 계셨는데, 너무 예뻤다. 후광이 있고, 제 이상형이었다”라고 했다. 그는 친구들과 모임에서 술을 마시던 중 아내를 처음 봤다고 했다. 마침 친구가 아는 사람이었고 그렇게 합석해 함께 술을 마시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술을 잘 못 마시는데, 홀린 듯이 뽀뽀를 하게 됐다”라며 “그 친구(한무영)는 통금 시간이 있어서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8년 동안 연애를 하게 됐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김강우는 아내를 처음 봤을 때 보이던 후광이 요즘도 보이냐는 MC들의 말에 “다른 스타일의 후광이 있다. 만화 보면 이렇게(화) 나는 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우는 미모로 유명한 아내의 자매들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 씨는 배우 한혜진의 큰 언니이다. ‘미우새’ 화면에는 한무영 씨 세 자매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모두 뛰어난 미인들이었습니다.

김강우는 ‘처가 쪽이 딸만 셋인데 누가 가장 미인이냐’라고 묻는 MC들에게 “이 질문을 수없이 받았는데. 저의 대답은 항상 하나다. 첫째 딸”이라고 말해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MC들이 두 번째는 누구냐고 묻자 “공동 2위”라고 밝혀 센스 있는 형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강우는 ‘미우새’ 전 MC 였던 처제 한혜진에게 조언을 들었느냐는 물음에 “예전에 ‘미우새’에 꼭 한번 나가보라면서 너무 좋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어머님들이 너무 귀엽다고 해준다면서 힐링이 될 거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또 김강우는 질투심이 없는 아내 한무영 씨에게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멜로 영화를 찍을 때마다 아내 눈치를 보게 된다”라며 “그런데 질투를 안 하는 건지, 안 하는 척 하는 건지 모르겠다. 연애를 7년 했고 10년 넘게 같이 살았는데 시나리오나 대본을 아내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서장훈은 “질투가 없어질 때도 되지 않았냐”라고 했고, 김강우는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 김강우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78년 7월 11일 (44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체 키 혈액형
180cm, O형
가족관계
부모님, 처제 한혜진, 동서 기성용
배우자 한무영(1978년생, 2010년 6월 18일 결혼 ~ 현재)
장남 김태은(2011년 4월 27일생)
차남(2013년 6월 21일생)

학력
중동중학교 (졸업)
중동고등학교 (졸업 / 89회)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 학사)
종교
천주교 (세례명: 빈첸시오)

- 배우 활동

데뷔는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로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주연으로 출연한 MBC 미니시리즈 '나는 달린다'에서부터다.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꾸준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정말 놀랍게도(?), 충무로의 대표적 국밥배우 중 한명이다. 마스크를 비롯한 외모나 연기 자체는 주연급이 된다는 평가를 받으니까 기용되는 것인데, 영화 실미도와 식객 정도를 제외하면 단독주연으로 300만 이상이 넘는 흥행작을 내지 못했다. 식객도 300만 명 정도를 동원하면서 그럭저럭 체면치레한 수준이지 원작의 명성이나 드라마의 흥행도에 비하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봉태규같이 확실한 호불호가 존재하던 국밥도 아니었고, 비주얼, 연기력, 선구안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호평을 꾸준하게 받아왔던 배우지만 출연 작품이 흥행에 어려움을 겪으며 충무로 대표국밥이라 통한다. 2016년 이전에는 식객을 제외하고는 주연배우로서 나온 작품 중에 제대로 된 흥행작은 사실상 없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도 평가에 비해서는 역시나 시청률은 영 좋지 않다. 물론 이쪽은 태양의 후예와 같은 시간대에 붙은 것도 한 몫 했습니다.

2018년에 들어와서는 살짝 반등의 기미가 보이는데 김희애, 김상경과 함께 찍은 영화 사라진 밤이 40억이라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음에도 호평을 받으며 손익분기점을 넘겼고 주말 드라마인 데릴남편 오작두가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그나마 바닥은 치고 올라오는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2019년에는 악역으로 출연한 아이템이 제대로 폭망(...)하면서 국밥배우의 명성을 또다시 과시했다. 같은 해 말에 방영한 99억의 여자는 방영 2주차만에 10%를 넘기는 등 간만에 제대로 된 흥행작이 나오는가 싶더니 스토리가 개판이 되면서 시청률도 더 오르지 못하고 정체되었고 결국 전형적인 용두사미로 종영하면서 시청률은 평타를 친 것에 만족해야 했다. 2021년 말에 방영된 공작도시 역시 혹평을 면치 못했고 시청률도 간신히 평타를 친 정도.

- 그렇다면 기성용과 한혜진의 러브스토리는??

한혜진 "비밀연애 7개월만 결혼" 기성용과 러브스토리
- 2020.07.17

한혜진이 기성용과 누나, 동생 사이이던 시절부터 결혼까지 러브 스토리를 풀었다.

7월 16일 방송된 Olive 예능 '밥블레스유2' 18회에서는 1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한혜진이 인생 언니로 함께했다.

이날 성수동 한 브런치 카페에서 만난 한혜진. 한혜진은 "(예능 출연한 지) 1년 된 거 같다. 딸이 어디를 가냐고 되게 놀라더라. (오늘 아침에) 가지 말라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여기 온 것만으로 굉장히 설렌다"고 소소한 일화와 함께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혜진은 자신에게 출연 섭외가 왔을 때 모델 한혜진에게 걸 전화를 잘못 건 게 아닌가 의심도 했었다고. 자신의 방송 출연이 줄고 모델 한혜진이 대세로 떠오르며 생긴 귀여운 오해 해프닝이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자신을 이름을 포털 사이트에 치면 "모델 한혜진 씨 사진이 너무 크게 나온다"고 투정 섞인 너스레도 떨었습니다.

한혜진 하면 남편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도 빠질 수 없었다. 이날 한헤진은 스페인은 코로나19가 너무 심해 남편 기성용이 집에만 머물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기성용이 그 곳에 있은 지 거의 4개월이 다 돼 간다며 "치킨을 너무 먹고 싶어하더라"고도 말했다.

한혜진은 기성용과 연애를 조금 하고 결혼했다고도 전했다. 두 사람의 연애 기간은 약 7개월. 한혜진은 기성용과 연애 상담도 곧잘 하던 누나, 동생 사이였다며 기성용이 소개팅을 하고 자신에게 '4살 차이는 너무 많지 않냐'며 고민상담했던 경험담도 풀었다.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는 8살 차이였다.

한혜진은 비밀연애 당시 너무 티를 내는 기성용 탓에 불안했던 심정도 전했다. 한헤진은 "축구화에 HJ를 새겨서 사람들이 류현진이라고 (추측을 했었다). 저 빼고 웬만한 이름이 다 나왔다"고 말했다. 이런 한헤진이 기성용과의 연애를 가장 먼저 들킨 상대는 둘째 언니였다.

한편 '밥블레스유2'의 언니들은 항간에 떠도는 '결혼 상대는 느낌이 딱 온다'는 말을 궁금해 했다. 한혜진 역시 그런 느낌을 받았냐는 것. 한헤진은 이 말이 언급되자마자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어려도 기대고 싶은 느낌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후 한헤진은 촬영 당시 스페인에 있던 기성용에게 "여보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 좀만 더 힘내고 격리 2주 마치고 와서 치킨 먹자. 사랑해"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결혼 7년 차 부부의 여전히 돈독한 애정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 러브스토리 "무한한 사랑을 주는 사람"
- 2015.06.16.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얼마 전 태아의 성별이 딸임을 알고 기뻐했다고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두 사람의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SBS '힐링캠프' 2주년 특집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이야기를 공개했다.

당시 한혜진은 "아버지가 임종하신 직후 기성용에게 안부 전화가 왔지만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대화하지 못했다"며 "나중에 문상객들을 보내고 난 뒤 문자들을 보내온 지인들에게 답장을 보내다가 기성용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많은 조화 중에서 기성용 것이 제일 눈에 띄었다. 유독 굵은 글씨체도 한몫 했다"며 "아버지 장지를 다녀온 뒤 기성용이 나에게 연락해 11월 말쯤 한국에서 보자고 했다. 그와 함께 한강에 갔고, 차 안에서 나에게 사랑을 고백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혜진은 기성용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기성용을 2년 정도 알았기 때문에 얼마나 성실하고 순수하고 인생을 열심히 사는 사람인 지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기성용은 휴가 기간인데도 불구, 하루에 2번 운동한다. 치료하고 헬스하고 등산하고 공 50개 들고 운동장에 가 프리킥 연습을 한다. 정말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특히 "나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한 사람을 이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싶다.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은 딸을 원하고 나는 아들을 원한다. 그래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생각 한다"며 "기성용이 아들을 낳으면 축구선수 절대로 시키지 않겠다고 하더라. 집안에 있는 공을 다 치우겠다고 했다. 혼자 고생을 많이 해서"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딸을 낳아도)나는 공을 다시 집어 넣어두려고 한다. 딸이 할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기성용과 2013년 7월 결혼해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기성용 한혜진 출산 속 골 세리머니 눈길 '아내 바보+딸 바보'
- 2015.09.14

기성용 한혜진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기성용의 골 세리머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2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전반 30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날 골을 터뜨린 기성용은 입으로 오른쪽 엄지를 빠는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의 임신설이 나돌았고,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한혜진이 임신 초기 단계라는 것을 밝히며 기성용이 곧 아빠가 될 것을 알렸습니다.

앞서 골 세리머리로 아내 한혜진을 향한 손하트 세리머니를 자주 선보였던 기성용은 이날 젖병 세리머니까지 하며 태어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3일 기성용 한혜진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결혼 2년 만에 기성용 한혜진 출산으로 득녀 소식에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한혜진 씨가 13일 저녁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습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한혜진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며 "많은 분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 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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