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 100회에서는 새 멤버 리키 김이 등장했습니다.
리키 김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 류승주, 첫째 딸 태린, 둘째 아들 태오, 막내딸 태라와 함께 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맑은 날씨에 마당이 있는 2층 집이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했답니다.
특히 리키 김과 류승주 부부의 집은 3남매에게 전적으로 맞춰졌습니다. 리키김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놀이방을 꾸며줬고, 역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당을 가꿨던 것입니다.
아울러, 리키 김과 류승주 부부는 미국에서도 국민체조로 아침을 여는가 하면, 한국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아이들 점심 도시락으로 이탈리아식 만두 라비올리를 싸주는 등 그들만의 일상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이를 본 '아빠본색' 멤버들은 연방 "미국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마음이다"며 놀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