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Kard)의 전지우가 '굿걸'로 팀이 아닌 개인 활동에 첫 발을 성공적으로 뗐답니다. 전지우는 2020년 5월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 Mnet '굿걸'에 출연해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전지우는 '굿걸' 뮤지션들과 첫 만나는 자리에 두 번째로 등장, 앞서 자리한 윤훼이와 먼저 인사를 나눴답니다. 전지우는 낯을 가리며 어색해했지만 이내 친분이 있는 제이미 등장에 같은 샵에 다닌다며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보였답니다. 전지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좋아하는 무대를 하면 (돈을) 준다니까"라며 '굿걸'에 참여한 이유와 향후 퀘스트에 준비된 모습을 내비쳤답니다.
'굿걸' 뮤지션들은 서로를 알아보는 크루 탐색전을 위한 개인 무대를 준비한 가운데 전지우는 1화에서 공개된 치타와 아울러서, 퀸 와사비, CLC 장예은, 이영지, 슬릭의 무대를 진지하게 감상하며 '굿걸'을 통해 배워가려는 자세를 취했답니다. 전지우의 '굿걸' 출연은 첫 단독 예능은 물론, 다른 뮤지션들과 협업을 해나가는 과정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아직 개인 무대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전지우는 방송 중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답니다.
- 전지우 프로필
한편 전지우는 카드로 데뷔해 2017년 7월에 데뷔해 '올라 올라'(Hola Hola), '유 인 미'(You In Me)와 아울러서, '라이드 온 더 윈드'(Ride on the wind), '밤밤'(Bomb Bomb), '레드 문'(RED MOON)까지 트렌디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들로 활동을 펼쳤답니다. 유럽, 미국, 남미는 물론 동남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