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케빈오, 결혼 1년 만에 '러브 투샷' 최초 공개…닮은 듯, 친구 같고 연인 같네!
- 2023-10-11

공효진-케빈오 커플이 '러브 투샷'을 최초 공개했다.

케빈오가 열살 연하인데, 같이 살면서 닮아가기 때문일까. 사진 속 둘이 어딘가 닮은 듯, 친구 같고 연인 같은 분위기입니다.


1년 전 미국 몬탁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1주년을 맞아 몬탁으로 여행을 떠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기념했다.

11일 공효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결기(결혼기념일)도 축하받으니 뭉클하네. 햄볶는 하루가 반이나 남았음. 고마워요"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남편 케빈오가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꽃바구니와 둘이 미국 길거리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답니다.

또 케빈오도 같은 날 몬탁 사진을 올렸는데, "1년 전 몬탁, happy one year"이라는 설명과 함께 몬탁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결혼 이후에도 함께한 사진은 거의 올리지 않았으며, 각자 상대방 사진을 올리거나 기껏 그림자 사진 정도를 올린게 전부. 이에 팬들은 "두분이 너무나 다정해보인다" "꿀 뚝뚝 떨어지는 모습, 앞으로도 자주 보여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답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10세 연하 가수 케빈 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공효진의 차기작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으로 분해 이민호와 호흡을 맞췄답니다.

손예진 부케 받은 '공효진 ♥' 케빈 오, 누구?
- 2022. 4. 2

배우 공효진과 교제 사실이 알려진 가수 케빈 오가 화제다.


지난 1일 공효진과 케빈오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공효진의 소속시 매니지먼트숲 측은 “공효진과 케빈 오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내 결혼식 소식 관련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1980년생, 케빈 오는 1990년생으로 10살 차이 연상 연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공효진은 앞서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워커필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치러진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일각에서 공효진이 부케를 받은 것을 두고 결혼을 앞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전통적으로 부케를 받는 것은 결혼의 기회를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존재한다. 특히 한국의 결혼식에서는 부케를 받는 것은 결혼을 계획 중인 예비 신부인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이다. 평소 공효진과 손예진이 연예계 절친 사이로 잘 알려져있기 때문에 단순히 친분에 다른 호의일 것이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그러나 공효진이 케빈 오와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되면서 시선이 집중된다.

공효진과 케빈 오는 이미 려원, 손담비 등과 함께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최근 공효진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케빈 오의 셀카를 올렸다가 급히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에서 열애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답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케빈 오에 대한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 케빈 오는 미국 롱아일랜드 출신 한국계 미국인으로, 지난 2015년 엠넷 ‘슈퍼스타K 7’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앨범과 OST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