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의혹’ 이선균 때문?..아내 전혜진 강남 건물 매각 재조명
- 2023. 10. 22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아내인 배우 전혜진이 지난 5월 강남 빌딩을 매각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혜진은 지난해 3월 140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지난 5월 150억 원에 매각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8층, 대지 238.5㎡, 연면적 1115.48㎡ 규모다. 시세 차익은 10억 원으로 계산되지만 법인세와 양도세 등 부대비용을 고려하면 실제 차익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답니다.


알짜 매물로 통하는 건물이라 장기간 보유 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었던 상황, 당시 부동산 업계에서는 매각 이유에 대해 현재 1층과 지하층을 빼고 모두 공실이라며 임대 수익이 없어 금리 부담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선균이 마약 투약으로 약점이 잡혀 협박에 시달려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혜진의 빌딩 매각이 재주목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을 포함해 총 8명이 마약을 투약한 단서를 포착하고, 일부는 형사 입건하고 일부는 내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답니다.

경찰은 이선균이 서울 강남의 *소 등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또 경찰은 이선균이 내사 대상에 오른 인물 1명과 성명불상자 1명을 공갈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사실도 파악했습니다.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선균은 사건과 관련된 인물로부터 지속적인 공갈·협박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기된 의혹의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 실제 이씨는 고소장에서 "2명으로부터 협박을 당해 3억원 가량을 뜯겼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가 마약을 투약한 게 약점으로 잡혀 공갈·협박에 시달려 온 것으로 보고 있다.

1999년 데뷔한 이선균은 드라마 '파스타', '나의 아저씨', 영화 '화차', '끝까지 간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2019년에는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주연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전혜진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답니다.

마약 내사 받는 이선균…"술·약에 의존 안해" 한달 전 인터뷰 재조명
- 2023. 10. 23

마약류 투약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입건 전 조사)를 받은 배우 이선균의 한달 전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선균이 지난달 출연작 '잠'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선균은 당시 자신의 수면 습관을 묻는 말에 "다른 배우들은 불면증이 있다는데 나는 잘 자는 편이다. 평소 6시간 정도 잔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술과 약에 의존하지 않고, 일할 때는 알람을 맞춰놓고 깬다"며 "오히려 아내 전혜진이 예민해 나 때문에 잠을 못 잔다고 할 정도"라고 털어놨다.

영화 '잠'이 수면장애가 있는 남편의 극단적인 행동을 다룬 내용이라 자연스럽게 수면 습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이랍니다.

경찰은 이선균이 지난달 마약류를 투약한 정황을 포착해 내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선균이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지난 19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수사 관계자는 "지난 9월 중순 서울 강남의 *소 관계자들이 마약을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하고 있었다"며 "이들과 이선균이 관련돼 있다는 정황을 포착한 지 불과 며칠 안 됐다"고 말했답니다.

인천청은 현재 이선균과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황하나씨(35),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씨(28)와 서울 강남의 *소 관계자 등 8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내사 또는 입건해 수사 중이랍니다.

이에 대해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이선균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선균은 사건과 관련된 인물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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