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언니 인성 집 인스타 방효선 남편 결혼 이혼 루머

지난 2008년 언론보도에 따르면 탤런트 고은아가 친언니 방효선(당시 나이는 22세)씨의 결혼에 부러움을 드러냈답닏.

고은아(본명 방효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방효선-조동원씨 커플사진을 게재하며 "나도 정말로 결혼하고 싶다"는 글을 남겼답니다. 방효선씨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비의 소속사 대표인 조동원(당시 나이 33세)씨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속한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조동원씨와 고은아의 친언니인 방효선씨가 만난 때는 약 3년 전이랍니다. JYP 엔터테인먼트 매니저로 활동 중이던 조동원씨는 god의 광주 공연 당시 고은아의 소개로 방효선씨를 만났답니다. 이 두 사람은 이날 만남을 계기로 급속도로 친분이 쌓였고 결국 연인 사이로 발전했답니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비가 부를 예정이며 사회는 소속 연기자인 연정훈이 맡을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