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직업 한창 한의사 나이 고향 신랑 학력

방송인 장영란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표했답니다. 2020년 12월 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건강 체크를 위해 한창이 근무하는 병원을 찾은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멤버들이 추나 치료를 받는 모습을 보며 한창에게 "선생님도 팔목에 정말로 무리가 많이 가겠다"며 걱정했답니다. 이에 한창은 "그래서 40대 중반까지만 일하려고 하는 상황이다. 그 후에는 영란 씨 매니저 할 것"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답니다.

한편 장영란은 과거 시절부터 인간비타민으로 불렸을 만큼 오버를 자주하는 컨셉이었기 때문에 한참 지상파 예능에 출연하던 시절엔 대표적인 비호감 연예인 중 하나로 뽑히곤 했답니다. SBS 리얼로망스 연애편지에 출연한 남자 연예인에게 하도 대시를 하는 역할도 많았기 때문에 비호감 이미지가 더욱 강해지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점점 호감형 연예인으로 이미지가 바뀌고 있답니다. 당시에 이런 스타일로 뜬 여자 연예인들은 사생활 문제 등으로 아예 방송과 연을 끊은 케이스가 많은 상황이지만, 장영란은 별다른 구설수 없이 성실하게 연예계 생활을 이어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