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펜트하우스 쌍둥이 친모 이지아 엄기준 엄마 아빠
leeodjn
2020. 12. 22. 19:24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엄기준의 쌍둥이 자녀들의 생모에 대한 단서로 나비문신을 알아냈답니다. 2020년 12월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주단태(엄기준)의 재산 목록을 찾기 위해 서재 속 비밀 공간에 진입하는 심수련(이지아), 로건리(박은석)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로건리는 주단태와의 저녁 식사에서 주단태가 사용한 물컵을 몰래 들고 나와 지문을 복사했답니다. 이를 들고 헤라펠리스 펜트하우스로 간 로건리는 심수련과 함께 주단태의 비밀공간 문을 열고 금고를 뒤졌답니다.
아울러 2시간 넘게 금고 비밀번호를 찾은 결과 심수련이 '주단태 빌리지'의 준공일자를 입력해 금고 문을 열었답니다. 금고에는 주단태가 보유한 부동산 목록과 함께 현금, 금괴 등이 있었답니다. 또 주단태의 쌍둥이 자녀인 주석훈(김영대), 주석경(한지현)의 아기 때 사진이 들어 있었답니다. 해당 사진을 발견한 로건리는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에서 어깨에 특이한 나비 문신이 있는 걸 발견했답니다.
심수련은 "아이들 친엄마냐"는 로건리의 질문에 "아이들 친엄마는 출산 직후에 패혈증으로 죽었다고 했던 것이다"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답니다. 심수련은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촬영했답니다. 이전에 주단태와 심수련의 펜트하우스 가사 도우미 양미옥(김로사)은 심수련의 옷을 입고 주단태를 "여보"라 칭하며 아내 흉내를 낸 적이 있답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나비 문신을 한 쌍둥이의 친엄마가 양미옥이 아니냐는 의심을 내놨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