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부친상 빈소 장례식장 사망원인

가수 태연(본명 김태연)의 부친상 비보에 팬들이 함께 슬퍼하고 있답니다. 2020년 3월 9일 태연은 부친상을 당했답니다. 태연의 부친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유명을 달리 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태연은 이날 신곡 '해피'를 공개하고 V라이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었으나 모든 일정을 연기하고 빈소로 향했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한편 태연이 비보를 접한 이날은 태연의 서른한 살 생일인데다가 컴백일이어서 많은 이들을 더위 안타깝게 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컴백 소식을 알려왔던 태연의 SNS에는 국내외 팬들의 위로 댓글이 물결치고 있답니다. '태연과 언제나 함께 있을 것'이라는 내용과 '부디 강한 마음으로 이 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란다'는 댓글들이 가득합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이날 소녀시대 공식 SNS를 통해 "태연이 부친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던 상황이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태연에게 따뜻한 위로를 부탁드리고 싶다"라고 알렸답니다. 해당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예정됐던 태연의 신곡 '해피'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는 연기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