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 고향 남편 결혼 나이 키 근황 프로필

‘마이웨이’에 등장한 김세레나가 엄영수-이경옥 부부를 위해 보양식을 만들었답니다. 2021년 8월 1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엄영수-이경옥 부부가 김세레나를 만났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엄영수-이경옥 부부를 초대한 민요 가수 김세레나는 닭, 문어, 전복을 넣은 보양식, 삼계탕을 준비했답니다. 김세레나는 이경옥에게 “잘 좀 봐줘 우리 동생입니다. 용수는 내 친동생이나 다름없다”라고 애정을 보였답니다.

김세레나는 “둘이 나 때문에 만난 거나 다름없답니다. 정말로 내가 공연하자고 데려가서”라고 말했답니다. 엄영수는 “미국에 누님 디너쇼 사회 보러 다니면서 교민들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좋은 인연을 갖는 거로 발전됐다”라고 말했답니다. 결혼 후 일이 잘되는 엄영수에 김세레나는 “너만 가버리면 난 정말로 어떡하냐. 누나도 외롭잖아”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답니다.

한편, 김세레나는 “이제는 집사람한테 시간을 좀 할애하고, 상의해서 일하고 아무 일이나 정말로 막 잡지 마. 몸을 혹사하니까 힘도 없을 것 같아서 삼계탕 준비했다”라고 두 사람에게 전했답니다. 이경옥은 김세레나에게 “노래 잘하시니까, 많은 사람 즐겁게 좋은 노래 계속 불러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분이 바라는 거 아니겠어요. 건강하셔서 팬들한테 해주시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