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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과 아울러서, 이다해의 달달한 통화가 '전참시'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세븐과 이다해의 달달한 전화 통화가 살짝 공개됐습니다.

이전에 가수 세븐♥배우 이다해는 2015년 만남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6년 9월 기사를 통해 교제 소식이 알려졌답니다. 당시에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했고, 동갑내기 친구 사이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답니다. 세븐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언론에 "세븐과 아울러서, 이다해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것이다"며 열애를 인정했답니다.

다음주에 '전참시' 주인공인 세븐의 일상은 방송 말미 예고편으로 공개돼 관심을 모았답니다. 이날 방송의 예고편에는 세븐의 데뷔 시절 영상을 비롯해 과거 활약상이 등장했고, 이 과정에서 현재 여자친구 이다해의 목소리도 나온 것입니다.

특히나도 지인의 "오래 잘 사귀는 것이다"라는 멘트와 동시에 세븐-이다해 커플의 전화 통화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세븐은 "여보세요"라며 자연스럽게 전화를 받았으며, 이다해는 남자친구에 대해 "(세븐이) 볼수록.."이라는 멘트를 남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