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하성 고향 출생지 홈런 타율 수비

최근 들어서 부진을 거듭하던 김하성(나이는 27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폭발했답니다. 김하성이 12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답니다.

김하성은 2022년 5월 1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답니다.

이날 경기에서 김하성은 3회 첫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린 뒤 득점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답니다. 홈런이 터진 것은 7회였습니다. 김하성은 4-6으로 뒤진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애틀란타 구원 투수 윌 스미스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역전 3점포를 때렸답니다.

시즌 4호 홈런이자 5월 들어 터진 첫 대포였답니다. 김하성은 이달 한때 OPS가 0.885까지 상승했으나 최근 부진으로 주전 자리를 위협받고 있었답니다. 여기에 샌디에이고가 로빈슨 카노(40)를 영입하며 출전 기회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나오는 상황에서 시즌 4호 대포가 터진 것이랍니다. 김하성이 이 홈런으로 최근 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