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국악인 오정해 나이 프로필 고향 남편 김운형 결혼

leeodjn 2022. 5. 31. 09:32

영화배우 겸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오정해가 "아들이 하나밖에 없는데 정말로 요즘 동생을 낳아달라 그러는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오정해는 예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이 동행한 세식구 가족여행에서 둘째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답니다. 자신을 14년 동안 키워준 엄마를 위해 여행지에서 직접 케이크와 선물을 구입한 오정해의 아들 김영현군은 "엄마가 선물을 받고 좋아했으면 정말로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아들 자녀의 정성스러운 선물에 감동한 오정해는 "둘째 계획은 없던 것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예전에는 영현이가 동생 생기는 것을 싫어했던 것이다. 그런데 요새는 아빠랑 대화를 많이 한 후 동생 낳아달라고 말하는 것이다"고 대답했답니다.


오정해의 남편 김운형씨는 "우리 나이가 지금 정말로 딱 40이다. 만약 둘째를 낳는다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마지막 나이가 41, 42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덧붙였답니다. 그는 "그럼 정말로 둘째 계획도 있는거냐"는 질문에 "나만 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해당 방송에서 김운형씨는 "자녀가 관심 있는 분야를 부모도 공부해야 되는 것 같은 ㅁ아ㅡㅁ이다. 김연아 부모도 피겨스케이팅에 대해 이론적으로는 박사일 것이다"고 자신의 교육관을 비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