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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odjn 2022. 8. 6. 16:37

사격 선수 겸 배우 박민하가 사격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박민하는 2022년 8월 5일 전북 임실군 전라북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았답니다.


박민하가 참가한 종목은 여자 중등부 공기 소총 10m입니다. 대회 타이 기록(625.0)이자 올해 본인 최고 기록으로 2년 만에 금메달을 품에 안았답니다. 사격 선수로 활약 중인 박민하는 청소년 대표에도 선발됐답니다. 7일부터 열흘간의 합숙훈련을 앞두고 있답니다.

박민하는 언론에 "그동안 연습 때의 점수가 시합 때 나오지 않아 오랫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한 덕분에 심적인 부담에서 벗어날 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답니다. 이어 "이번 대회와 일정이 겹쳐 아빠와 함께 출연하려고 했던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답니다.


박민하는 아버지 박찬민과 지난 6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사격을 시작한 뒤 슬럼프에 빠져 자존감을 잃었다는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답니다. 이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의미가 깊답니다.

박민하는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로 SBS '붕어빵'에서 사랑받았답니다.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미세스캅', ‘W', ‘감기', '공조', ‘둥지탈출3', '애들생각' 등에 출연했답니다.  9월에는 현빈, 유해진, 윤아, 다니엘 헤니 등이 출연한 영화 '공조2:인터네셔날' 개봉을 앞두고 있답니다.


박민하는 앞서 언론에 "지금처럼 배우로 활동하면서 사격 메달도 따고 열심히 병행하고 싶다. 스케줄만 맞으면 같이 맞춰서 하고 싶다"라고 전한 바 있다.

- - 박민하의 프로필 이력 경력!
이름(본명) - 박민하 (Park Min Ha)
나이, 출생 - 2007년 7월 2일 (15세)
고향 출생지 - 경기도 군포시

 

가족관계
아버지 박찬민
어머니 김진
큰언니는 박민진(나이는 2002년생)
작은언니 박민형(나이는 2003년생)
남동생 박민유(2017년생)


학력
군포양정초등학교 (졸업)
금정중학교 (현재 재학 중)


박찬민 SBS 전 아나운서의 삼녀로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데뷔했답니다. 스피드퀴즈 전에 귀엽게 "핫팅"을 외치는 모습으로 어린 나이에도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답니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버지 박찬민과 함께 출연하여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정말로 어린 나이에 큰 인지도를 얻고 스타덤에 올랐지만 현재는 예전 같은 폼은 갖지 못 하고 있답니다. 


이후에 애니메이션 OST 녹음에도 참여하여 뚜바뚜바 눈보리와 아울러서, 뽀롱뽀롱 뽀로로 5기의 오프닝/엔딩 송 녹음 등에 참여한 바 있답니다. 지난 2013년에 개봉한 영화 감기에서는 수애의 딸로 등장했던 적이 있는데, 어린 나이에 비해 아주 절륜한 연기를 선보여서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았답니다. 아버지가 일하는 방송국 소속 아나운서들이 대거 시사회에 온 것은 덤이랍니다.

2015년 8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으나, 2018년 6월에 소리 없이 소속사를 떠났답니다. 지난 2017년에는 감기 이후 4년 만에 공조에서 유해진의 딸로 출연하여 또 한번 큰 호평을 받았답니ㅏㄷ.

지난 2019년 4월 전라북도 임실에서 열린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48회 문화체육 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공기소총 10m에 출전해 397.4점을 쏘며 대회 신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답니다.


아울러 2020년 9월 25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제42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인 621.4점을 기록하며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사격은 취미로 재밌게 열심히 하고 있으며 정말로 연예계 활동 역시 계속할 계획”이라며 소감을 밝답니다.

- 지난 2011년 11월에 마이웨이 등장한 박찬민의 부인 아내 와이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이 폭풍 성장한 4남매 근황을 공유했답니다. 지난 11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박찬민 가족이 출연했답니다.

박찬민은 세 딸과 막내아들 민유 군을 둔 다둥이 아빠랍니다. 박찬민은 "집에 방이 4개인데 장모님까지 7명이다"며 1인 1룸은 불가한 상황이라고 전했ㄷ바니다.


셋째 딸 박민하는 공부, 방송, 사격, 춤까지 하고 있답니다. 박찬민은 "네 정체가 뭐니"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답니다. 둘째 딸이 딴 메달과 트로피도 눈길을 끌었답니다. 박찬민은 "6살 때부터 테니스를 했다"고 말했고 둘째 딸 민형은 "언니랑 복식 대회에서 많이 성적이 났던 것이다. 외국 대회에서 많이 나가서 우승했던 적이 많았다"고 전했답니다.


박찬민은 "민진이랑 민형이는 같이 시작했던 것이다. 미국에 있는 좋은 테니스 학교도 가서 배우고 일본에도 갔었다. 친선 의미도 있지만 프랑스도 갔다. 잘했는데 (첫째는) 키도 안 자라고 고등학교 가니까 많이 따라잡히던 것이다. 상의 끝에 그만하자고 했다. 애들도 많이 힘들어했다"고 전했ㄷ바니다. 민진 양은 "오로지 테니스만 보고 살아왔는데 아직도 아쉬움은 남는 것 같다. 못다 이룬 꿈이니까"라고 털어놨답니다.

박찬민은 "(둘째는) 키도 크고 잘했다. 결정적으로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시켰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이어 "우리는 전혀 그 생각을 안 했다. 저걸 왜 못하지 그런 생각만 했고 왼손과 아울러서, 왼발이 발달됐다는 생각은 못 했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걸 시키고 싶었다. '붕어빵' 할 때 같이 방송도 많이 했으니까"라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