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BAE173 멤버 제이민이 가수 경서예지와 차가을이 리메이크한 SG워너비의 명곡 ‘Timeless’(타임리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오는 10월 19일 공개 예정인 가수 경서예지와 차가을이 부른 SG워너비 명곡 '타임리스' 뮤직비디오에 제이민이 출연한 것. 이에 앞서 9일 공개된 경서예지와 차가을 '타임리스'는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답니다.
2004년 발매된 SG워너비 히트곡 ‘Timeless'는 일명 ‘소몰이 창법’으로 인기를 끌었다. SG워너비는 '타임리스'로 당시 각종 시상식과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SG워너비가 출연하면서 해당 음원이 또 한번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역주행을 하기도 했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경서예지X차가을 버전 ‘Timeless’ 뮤직비디오에 BAE173 제이민이 출연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서예지는 온라인 오디션을 통해 한상원 프로듀서가 발굴한 여성 듀오. 독보적인 보이스와 감성으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 잡는가 하면 지난해 전건호와 함께 부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지금까지 차트에서 팬들에 사랑을 받으며 음원 강자로 부상했습니다.
차가을은 SBS ‘판타스틱 듀오2’ 김연우 편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 2018년 여성 듀오 ‘밤라드(BAMLAD)’로 활동했다. 차가을은 지난해 디지털 싱글 ‘코 끝이 찡하게’를 발매해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한편, 경서예지X차가을 버전 ‘Timeless’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경서예지·차가을, SG워너비 '타임리스' 다시 부른다 - 2022. 10. 6
가수 경서예지와 차가을이 2000년대 명곡을 새롭게 부른답니다.
경서예지와 차가을은 오는 9일 SG워너비의 '타임리스(Timeless)'를 여성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음원을 발매한다. 앞서 SG워너비는 2004년 '타임리스'를 발매하고 당시 각종 시상식과 음원 차트를 모두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경서예지는 온라인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여성 듀오다. 차가을은 SBS TV '판타스틱 듀오2' 김연우 편에 출연해 주목 받았으며 2018년 듀오 '밤라드(BAMLAD)'로 활동했다.
경서예지 측 "명예훼손 묵과할 수 없는 수준..고소장 접수" - 2021. 11. 2
가수 경서예지(원경서‧26, 전예지‧20) 측이 음원 사이트 및 각종 콘텐츠 플랫폼에서 횡행하고 있는 악플과 악플러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일 소속사 에버그로우는 "경서예지를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들의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고자 지난 8월 3일 송현식 법률사무소(담당변호사 송현석)를 통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음원 사이트 허위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로 인한 가수의 이미지 실추 및 장기적으로는 건강한 음악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이러한 행위가 발견 됐을 경우 증거 자료 확보 후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발매한 경서예지의 데뷔 싱글 '사실 나는', 지난 5월 발매한 경서예지, 전건호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등이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음원 차트에 오르자 무분별한 악플과 허위 사실에 의한 댓글들이 꾸준히 게재된 바 있습니다.
이에 에버그로우는 "당사는 경서예지, 전건호의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입장을 대변하고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바, 향후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경우 변호인을 선임해 응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