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서는 36호 가수로 ‘청소’를 부른 THERAY(더레이)가 등장했다.
이미 히트곡을 보유한 슈가맨 조 36호 가수는 “나는 청소를 싫어했던 가수다”고 자기 소개하며 “제 데뷔곡이 ‘청소’다”고 말했다. 이해리는 “이런 말씀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예전에 만났던 남자친구가 듣고 좋아서 소개해줬다”며 바로 36호 가수를 알아봤습니다.
송민호도 “우리 나이 대는 모를 수가 없다. 노래방에서 한 500번 부른 것 같다”고 36호 가수를 알아봤다. 36호 가수는 THERAY(더레이)로 ‘청소’를 열창했지만 4 어게인을 받아 보류 상태가 됐다.
이해리는 “노래의 힘이 크다. (전남친과) 같이 듣던 그게 생각난다. 오래된 일인데도. 오늘 전화를 한 번 해볼까. 그 정도로. 잠깐 갔다 왔다”고 호평했지만 유희열은 “어려운 곡을 어렵게 따라가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좀 냉정하게”라고 평했답니다.
이어 등장한 61호 가수 ‘신촌을 못가’를 부른 포스트맨 역시 5 어게인을 받아 보류됐다. 이선희는 “창법이 좀 밋밋했지만 잘 부르셔서 다른 느낌을 보고 싶어 눌렀다”고 말했습니다
- 프로필 경력 이력
본명 이름은? 강주원
출생 나이 1985년 4월 22일 (37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휘장 서울특별시
레이블 One Way Out 크루 W.E.N.S 크루
직업 가수, 프로듀서, 교수 데뷔 년도 2006년 1집 <THEЯAY's Rainbow>
- 학력 및 주요경력
양화초등학교 양동중학교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실용음악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 (실용음악과)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대중음악학과 석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대진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역임
전 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 초빙교수 전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전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외래교수 전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전 남서울대학교 교양과정부 외래교수 전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전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대한민국의 R&B 가수.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정화예술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등 실용음악학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6년 1집 <THEЯAY's Rainbow>의 타이틀곡인 청소로 데뷔했으며 음반, OST 및 피쳐링으로 활동중이랍니다.
대한민국 소울 알앤비 적통으로 무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데뷔 무대를 치른 초특급 신예였다. 흑인 피아니스트 의 연주에 맞춰 두상천재적 면모를 뽐낸 이 무대는 지금도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
1집 이후 디지털 싱글과 프로젝트 그룹 앨범 등을 발매하며 성실히 커리어를 쌓았답니다.
2017년 수상한 가수 5차 경연에서 복제 가수인 정성호(닉네임:잭슨)의 파트너로 나와서 'No Make Up' 및 '청소'를 불렀고, 복면가왕 72차 경연에서 오구오구 귀염둥이 오고무라는 가명으로 '친구라는건', '가시나'를 불러 더욱 발전한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같은 해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친구와 듀엣 특집에서 문명진의 친구로 나와 '이별여행'을 불렀는데 무대를 보면 목소리나 옷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이 해를 기점으로 힙합/알앤비 성향을 보이며 비트감 있고 밝은 가사의 곡들을 많이 냈다. 정규 1집이 소울 위주의 1세대 더레이라면 정규 2집은 힙합과의 장르 결합이 두드러지는 얼터너티브 R&B의 2세대 더레이로 구분된다. 세대별 음악 스타일과 음색 차이가 뚜렷한 편이랍니다.
PBR&B, 힙합, R&B, 소울 음악 등의 장르에서 활동중이며, 다양한 아티스트 협업 및 대중음악도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색의 멤버들을 조합해 새롭고 독창적인 음악을 시도하는 것이 특징이며 뮤직비디오, 메이킹영상 등 음악 외 콘텐츠도 자체 제작하고 있다.
크루명은 개척자의 상징인 나침반의 West, East, North, South 표시의 앞글자를 따 만든 것으로 지도에 없는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담았답니다.
2022년 힙합레이블 One Way Out에 합류했답니다.
청소' 더레이, 트로트 가수 된다..마운틴무브먼트와 계약 - 2022. 9. 15
가수 더레이(본명 강주원)가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답니다.
15일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더레이가 하반기 트로트 오디션에 도전하며 계약 후 본격적인 첫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레이는 '청소' '가슴소리' 등 대표곡을 보유한 가수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수로, 활동명을 잠시 내려두고 강주원이라는 본명과 함께 트로트 오디션에 도전할 예정이랍니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또한 강주원의 의지를 믿고 지지해 팬으로서 곁을 지키며 응원하겠다는 포부다. 강주원이 이미 실력파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부모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도전하게 된 트로트 장르에 어떤 음악세계를 펼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트로트 오디션에 도전하고 싶다는 강주원의 말을 듣고 무조건 손을 잡았다"라며 "진심이 가득한 뮤지션 더레이의 장르 변경에 무조건 박수를 보낸다. 개인적으로 더레이의 노래가 플레이리스트에 있다. 좋아하는 가수와 모험을 떠나는 신나는 기분에 설렌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강주원은 지난 2006년 1집 'THEЯAY's Rainbow'로 데뷔해 본인의 앨범 뿐만 아니라 '조선총잡이' '공항 가는 길' 등 OST에도 참여, 알앤비·힙합·발라드 장르 등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사랑받아 왔다. 또 동아방송예술대, 정화예술대, 대진대 실용음악과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