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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odjn 2023. 10. 6. 11:07

韓 리듬체조, AG 4연속 메달 도전…조직위 "김주원이 이끌 것"
- 2023. 10. 4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에 출전하는 김주원(세종대)이 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종합 정보 채널 마이 인포는 4일 "단체전 메달 경쟁에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한국, 중국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회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김주원이 한국을 시상대로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국 리듬체조는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3회 연속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가 2010년 광저우 대회 개인 종합 동메달, 2014년 인천 대회 개인 종합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김주원이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주원을 비롯해 '제2의 손연재'로 기대를 모은 손지인(세종고), 하수이(로그인렌트카), 조별아(J팀) 등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리듬체조는 아시안게임 4회 연속 메달 획득을 노린답니다.

리듬체조는 후프, 공, 곤봉, 리본 등 4가지 루틴의 점수를 합산해 개인 종합 순위를 매긴다. 단체전은 4개 종목에 3명씩 출전해 총 12개 점수 중 높은 점수 10개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이번 대회 일정은 오는 6일 개인 종합 예선을 시작으로 돌입한다. 단체전은 개인 종합 예선을 겸해 펼쳐진답니다.

마이 인포는 우즈베키스탄의 이크로모바 타크미나를 개인전 금메달 후보로 꼽았다. 이크로모바는 지난 8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기록,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카자흐스탄의 엘자나 타니예바도 메달 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마이 인포에 따르면 리듬체조 단체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8년 방콕 대회부터 카자흐스탄이 3회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중국이 2회, 우즈베키스탄이 1회로 뒤를 이었답니다.

'손지인 2관왕, 김주원 3관왕' 제48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성료
- 2023. 9. 1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관왕'에 오르며 마지막 기량 점검을 마쳤습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제48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서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지인이 2관왕에, 김주원이 3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3개 팀 162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종목(10.6.~10.7.)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손지인, 김주원, 조별아, 하수이)들도 대회에 참가하여 컨디션을 점검하였답니다.

대회 결과 초등부 개인종합에서는 5학년 강예서(사설클럽/합계 89.200), 6학년 이주아(서울삼릉초/합계 85.900) 선수가 각 1위를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김다은(동부중학교) 선수가 4관왕(개인종합, 후프, 볼, 리본/각 1위)을 차지하여, 지난 5월 제천에서 개최된 제36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 이어 연속 대회 다관왕을 차지했답니다.

고등부, 대학부에서는 내달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손지인(서울세종고) 선수가 고등부 2관왕(개인종합, 볼)을 차지했으며, 김주원(세종대) 선수가 대학부 3관왕(개인종합, 곤봉, 리본)을 차지했다.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4명은 팀경기 종목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오는 10월 3일 출국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