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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odjn 2024. 1. 6. 12:43

‘109억 건물주’ 양세형, 한달에 6일만 일해…“그냥 ‘재밌는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 2023. 12. 24

코미디언 양세형(38)이 한가해진 스케줄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 코너 ‘꼬치꼬치’에는 초대손님으로 양세형이 나왔다.


‘양세형과 한잔 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서 양세형은 “요즘 많이 한가하냐”는 김미려 물음에 “몇 년 전부터 스케줄이 한가하다. 격주로 스케줄이 많았던 것이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프로그램을 세 개 하는데 MBC ‘구해줘 홈즈’와 ‘전지적 참견 시점’, MBN ‘불타는 장미단’이다. 세 개를 격주로 수·목·금 녹화한다. 3일 일하면 11일은 봄방학이다”라고 설명했다.

한 달에 약 6일만 일하는 셈. 이에 김미려가 “고정 프로 세 개에 건물주면 뭐”라면서 “이제 조절을 하는 거냐”고 질문했답니다.

양세형은 “과거에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는 생각에 모든 일정을 소화했는데 그러다 노 부러지면 누가 나를 책임져 주나”라며 “이미 한쪽 노가 부러졌었다. 당시 멘탈(정신)이 나갔고 번아웃도 왔었다”고 털어놨다.

양세형은 편안해진 삶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코미디언’ 정체성을 확고하게 이야기했답니다.

그는 “내가 생각하는 코미디언은 ‘진통제’다.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를 했을 때 많이 고통스러워했는데 그때 말도 안 되는 개그를 해도 웃으셨다”라며 “모든 사람에게 진통제가 될 수 있는 코미디언이 되는 게 꿈이다. 대단한 사람 되는 거 바라지 않고 그냥 ‘재밌는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건물을 109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홍대 인근 빌딩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1993년 준공돼 대지면적 444.6㎡(약 135평)이며 1층을 제외한 나머지는 현재 공유 오피스가 입점했습니다.

지난 4일에는 시집 ‘별의 길’을 출간하기도 했다. 돌아가신 부친에 대한 그리움과 코미디언으로 살면서 느낀 희로애락, 일상에 대한 단상을 총 88편의 시로 엮어냈다. 인세 전액은 위기에 빠진 청소년을 돕는 ‘등대장학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생일에는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답니다.

'뉴스룸' 양세형 "동생 양세찬, 나보다 지능 떨어져..책좀 읽어야" 공개 디스
- 2023. 12. 16

개그맨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을 디스했다.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시인으로 변신한 양세형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앞서 양세형은 '멋진 마흔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집 '별의 길'을 발간했다. 그는 "시를 좋아했냐"는 질문에 "어릴때부터 좋아했다. 어떤 아름다움, 슬픈 감정 떠올렸을때 제 안에서 해결이 안되더라.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단어를 글자로 밖에 끄집어냈을때 그 글을 조합하면 정말로 시가 됐고 그걸 보면 내가 지금 이런생각 하고있구나. 그래서 그게 어쨌든 나중에는 놀이가 됐고 그때부터 자주 써왔다. 누구에게 보여준적은 단한번도 없던 것이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강지영 아나운서는 "방송 이미지로 뵀을때 워낙 재밌는 모습 보다 시집 냈다고 하니 시청자도 놀랐을것 같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심지어 저희 어머니도 놀랐다. '이런면이 있는지 몰랐다', '어떻게 이런 생각 하고살았냐', '왜 이런얘기 안했냐'고. 동생도 '형이 이렇게 글을 잘쓰는지 몰랐다'더라"라고 가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특히 그는 "동생은 저보다 더 지식 수준이 떨어진다. 그래서 글이 좋아보일수밖에 없다. 그 친구한테는 아마 이해못하는 시도 굉장히 많을거다. 실제로도 그런말 했다. '시 너무 다 좋았고 이해못하는 시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시가 너무 보기 좋았다'더라. 그 친구 책좀 읽어야한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사랑하는 동생이다"라고 애정을 전했답니다.

이후 양세형은 "정말 무섭다, 대단하다 싶은 개그맨이 있냐"는 질문에 "절대로 가족이어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저는 진짜 개그맨 양세찬씨는 예전부터 항상 느끼는거지만 대단한 개그맨이다. 왜냐면 지금 들고계신 대본을 줘도 재밌게 살릴수 있는 사람이다. 뛰어난 코미디언. 많이 배운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들은 강지영 아나운서는 "아까는 지적 능력 떨어진다고 했었지 않냐"고 물었고, 양세형은 "그건 맞다"면서도 "개그능력은 월등하다"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