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태성 엄마 식당 가게 어머니 나이 부모님

배우 탤런트 이태성과 아들, 어머니 박영혜 씨가 '미우새'에 본격 합류했답니다. 지난 2020년 4월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싱글 대디' 이태성이 합류해 10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참고로 이태성 부모님은 식당 가게를 운영중인 상황이신데 정확한 위치 주소 이름 등에 대해서는 당연히 공개된 바가 없답니다.

이태성 아들 이한승 군은 "아버지가 완전 '미운 우리 새끼'다. 집에서 맨날 자서 살이 쪘다"며 "아빠는 10살이 안 된 것 같다"고 아빠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이태성 어머니 박영혜 씨는 '미우새'의 섭외 연락을 받고 들었던 생각으로 "나에겐 100점짜리 아들인데 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연락이 왔을지 궁금하다"라고 털어놨답니다.

 

박영혜 씨는 50대 초에 할머니가 됐을 때의 심정으로 "난 할머니가 될 준비도 안 했다. 그런데 할머니가 됐다니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한편으론 기쁘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