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들만 셋 아빠, 정상훈이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참고로 해당 집 위치 아파트는 판교의 대장지구랍니다.
연예인 중에서도 셰프 못지 않은 수준급 요리 실력을 갖췄다는 정상훈. 이날 정상훈은 "거미 조정석 부부가 집 근처에 사는데 '편스토랑' 나간다고 하니까 식기 풀세트를 보내왔다. 맛있는 요리가 안 보일까봐서"라며 "플레이팅 자체도 중요하니까. 원래는 플라스틱만 썼다"고 조정석과 거미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 '이사 2일차'라는 정상훈의 새 집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특히나 주방이 가장 돋보였는데, 먼지 한 톨 없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에 정시아는 "모델하우스 같다"며 감탄했다. 전 세계 다양한 양념장과 향신료를 구비해둔 정상훈은 "제가 아끼는 것들"이라며 애정을 보였고, 각종 조리 기구 또한 다 갖춰져 있어서 마치 식당을 방불케했답니다.
정상훈이 이런 요리 실력을 가질 수 있었던 데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 정상훈은 지난 18년 간의 무명 생활을 회상하며 "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언제 했냐면 아이를 낳고서다. 남편, 그리고 가장이라면 이 가정을 건사해야 할텐데. 열정과 모험심으론 안 되더라. 현실적으로 변해야 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정상훈은 "때문에 월 200~300을 벌 수 있는 식당을 경영하려고 했다. 어머니가 함바집(간이 식당) 제안을 해서 양념 소스 등 개발을 다 했다가, 뜻밖에 SNL '양꼬치엔 칭다오' 캐릭터로 뜨게 됐다"며 "원래 배우인데 '양꼬치엔 칭다오'로 잘된 것이 좀 그렇지 않냐고도 하는데, 전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답니다.
이연복 셰프는 "잘 되고 나서 새로 이사간 집은 전세냐"고 물었고, 정상훈은 "자가"라고 밝히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벅차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정상훈의 귀염둥이 붕어빵 삼형제도 공개됐다. 특히 정상훈은 촬영 시작 전 세 아들을 모아 놓고 "방송에 나와도 되겠느냐"고 한 명 한 명의 의사를 물었고, 아이들은 흔쾌히 촬영을 허락했다. 연예인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어떤 방송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자기야' 정상훈, 속도위반 결혼 고백..미모의 아내 '깜짝 공개' - 2015. 3. 6
지난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김일중, 성대현과 함께 정상훈이 '문제사위' 3인방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답니다.
이날 정상훈은 아내와 속도 위반으로 결혼했다며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를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정상훈은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 200석 규모라 대중 얼굴이 다 보이는 소극장에서 관객도 꽉 차지 않았다. 딸이 결혼하면 고생하겠다고 생각해 많이 반대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상훈은 "그때 자연스럽게 생겼다"라고 속도위반을 고백하며 "애 생긴 것까지 얘기해야되나. 알아서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정상훈은 지난 2012년 9월 10살 연하의 박은혜 씨와 결혼했다. 이날 정상훈은 아내 박은혜 씨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