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와 보수통합을 논의하는 혁신통합위원회(혁통위)가 2020년 1월 30일 1차 대국민 보고대회를 개최한답니다. 혁통위는 이날 오후 2시 경에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통합 신당에 참여할 세력 등 진행 상황을 보고한 뒤 창당준비위원회 구성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랍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아울러서 이언주 전진 4.0 대표, 장기표 국민의 소리 창당 준비위원장이 참석하며 김병준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정태근 전 의원, 김영환 전 국민의당 사무총장, 문병호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도 자리한답니다. 장기표는 1945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경남 김해이며 학력 고등학교는 마산공고 졸업이랍니다.

 

 

새로운보수당에선 하태경 공동대표가 참석하는데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랍니다. 새보수당을 대표해 혁통위에 참여하고 있는 정운천 의원은 전날 "지금 새보수당과 더불어서 한국당이 비공개로 논의를 진행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마무리되면 유 위원장이 참여할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전에 혁통위는 2020년 1월 31일 대국민 보고를 통해 1차적으로 통합 신당의 범위와 참여 대상을 밝힌 뒤에 2월 초에 통합신당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킨 뒤 같은 달 중순께 통합 신당을 출범시킨다는 로드맵을 내놓은 바 있답니다.

서동주가 서정희와 서세원의 자녀로서 그들의 이혼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답니다.

그녀는 예전에 미국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엄마와 아빠가 소송 중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럽지만,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그땐 어려서 잘 몰랐는데 크면서 `아 이게 잘못된 것이구나` 하고 깨달은 점이 있던 것이다. 같은 여자다 보니 엄마에게 공감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서동주는 서세원의 네 번째 공판에서 엄마 서정희가 증인 자격으로 출석해 밝힌 증언에 대해서도 사실이라고 밝혔답니다. 서정희는 지난 2015년 서세원의 네 번째 공판에서 "남편과 19살에 처음 만났던 상황이다. 이후 32년간의 결혼생활은 포로 생활이었다"라고 말했답니다. 결국 이들은 결혼 32년 만인 2015년 8월에 합의 이혼했답니다.

탤런트 서우림은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두 아들을 모두 미국으로 유학 보냈답니다.

 

 

둘째 아들이 귀국을 한 이후에 한국 생활을 유독 힘들어하며 술에 의존하는 생활을 했답니다. 이에 서우림은 " 술을 끊기 전에는 안 볼 것이다"라며 2주일 남짓 연락을 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그 사이 아들은 자*을 하고 말았답니다.

 

 

그렇게 지난 2011년 때 서우림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고통이 아닌 적이 없었던 상황이다"고 말할 정도로 아픈 시간을 겪어야 했던 것이랍니다.

 

 

한편 배우자와도 이혼이라는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탤런트 강부자는 친정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보듬어 주었답니다. 그녀는 배우 강부자와 무려 50년 동안 함께한 가족 같은 사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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